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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곰배령 산나물 밥상 이하영 산나물화원 펜션 민박 한국기행에서는 깊은 산속 자연의 매력을 그대로 품고 있는 곰배령의 봄 이야기를 전한다.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봄이 되면 다양한 산나물이 올라오며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곰배령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이하영 씨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하영 씨가 처음 곰배령에 들어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이다. 잠시 자연 속에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산골 생활은 어느새 인생의 대부분이 되었고, 지금은 곰배령을 대표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자녀들이 모두 성장해 도시로 떠난 뒤에도 그는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산의 풍경과 자연이.. 2026. 5. 27.
생로병사의 비밀 면역 리셋 프로젝트 어경진 박민선 교수 컬러푸드 면역밥상 레시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건강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면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은 무조건 높을수록 좋다고 믿는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운동량을 늘리며 몸 관리에 힘쓴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지나친 건강 집착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오히려 면역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이번 방송에서는 면역 체계가 무너져 질병을 겪었던 사례자들과 함께 3주간의 면역 리셋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핵심은 단순히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몸 상태에 맞게 균형을 되찾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면역은 강한 것보다 안정적으로 조절되는 상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먼저 소개된 현성순 씨는 은행 퇴직 이후 카페 운영과 육아를 동.. 2026. 5. 27.
한국기행 장흥 삼합 구절판 밥상 행원마을 부녀회 한국기행에서 소개된 전라남도 장흥군 행원마을은 사람 냄새 가득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바쁜 도시 생활에서는 쉽게 느끼기 어려운 이웃 간의 정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지금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 더욱 인상 깊다. 마을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농사일이나 집안일이 있으면 함께 거들며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행원마을에는 오래된 시골 특유의 푸근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이성숙 씨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도맡아 하며 공동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이면 부녀회 회원들과 뒷산에 올라 제철 산나물을 채취하는 일이 큰 즐거움이라고 한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비비추와 취나물, 고사리 같은 봄나물들이 지천으로 자라 있.. 2026. 5. 27.
오늘n 연탄불 생고기 덩어리생고기 돼지갈비 물갈비 할매식당 27년 전통 구로 노포 맛집 오늘N 할매식당에서는 서울의 오래된 골목 한편에서 수십 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탄불 돼지갈비 맛집 이야기가 소개됐다. 빠르게 변하는 도시 풍경 속에서도 예전 방식 그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이곳은 오랜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노포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테이블마다 놓인 연탄불이다.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연탄 냄새와 함께 오래된 고깃집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27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금순 할머니는 지금도 매일 새벽 직접 고기를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특히 좋은 재료를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매일 정육점에서 들여오는 어린 암퇘지를 사용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린다고 한다. 여기에 연탄불 직화 방식으.. 2026. 5. 26.
건축탐구집 양평 언덕 위 하얀집 전원주택 건축탐구집에서는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언덕 위에 자리한 독특한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전원주택의 성지라 불리는 이 지역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하얀 집 한 채는 마치 여러 개의 큐브를 이어 붙인 듯한 구조로, 단순한 집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건축주 부부 이규헌 씨와 조은혜 씨는 첫 번째 집을 경험한 뒤, 삶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며 이곳에서 두 번째 집을 짓게 되었다. 부부가 처음부터 전원주택 생활을 꿈꿨던 것은 아니었다. 도심의 주택에서 비교적 편리한 생활을 이어갔지만, 주변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고 소음과 외부 노출이 심해지면서 내향적인 성향의 부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다. 결국 조용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양평 깊은 곳의 땅을 선택했고, 그곳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된다. 두 번째 집.. 2026. 5. 26.
건축탐구 집 강화군 행복작당 전원주택 나눌수록 즐거운 집 건축탐구집에서는 인천 강화군 높은 지대에 자리한 특별한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1년 365일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 집은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위해 부부가 직접 기획하고 지은 두 번째 보금자리다. 박미화 씨와 오삼환 씨 부부는 오랜 도시 생활을 마무리하며 강화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살기 좋은 땅’이었다. 이웃과 너무 가까워 갈등이 생길 여지가 없고, 앞이 탁 트여 시야가 확보되며, 주변에 축사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시설이 없는 곳을 원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땅을 찾기 위해 무려 7년이라는 시간을 들였고, 마침내 지금의 자리를 발견하게 된다.첫 번째 집이 두 딸과 함께 살던 도심 속 주거 공간이었다면, 두 번째 집은 완전히 다른 방향.. 202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