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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함양 우리는 조립식 가족 인간극장에서는 함양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는 두 가족의 특별한 동거 생활을 통해, 가족의 형태와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곳에는 세 아들을 키우는 김진경 씨와 두 딸을 키우는 김소람 씨가 함께 살며, 총 다섯 명의 아이와 두 명의 엄마가 한집에서 생활하는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혈연으로 묶인 가족은 아니지만, 생활과 육아를 공유하며 하나의 공동체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의 하루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된다. 다섯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두 엄마는 서로의 역할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협력한다. 아이들의 식성과 생활 습관까지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진 이들은 한쪽이 외부 일을 맡고 다른 한쪽이 집안일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며 생활한.. 2026. 5. 3.
사노라면 77세 울엄마는 연애 중 돌쇠 남편과 마님 아내 사노라면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경북 영주 한적한 시골 마을에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오랫동안 지켜온 가족들의 이야기가 있다. 군 복무 시절 펜팔로 인연을 시작해 첫사랑이 된 최광수 씨와 신윤경 씨 부부는 서울 달동네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해 고된 시간을 함께 견디며 지금의 삶을 일궈냈다. 시간이 흘러 남편은 오래전 마음속에 품었던 약속을 지키듯 귀농을 결심했고, 그렇게 부부의 삶은 자연스럽게 고향 영주로 이어졌다.농촌 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남편은 아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움직였다. 혼자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해내며 아내의 부담을 줄이고, 마을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갔다.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이웃들과 .. 2026. 5. 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춘천 40년 전통 꿀양념오리구이 한마리 삼색오리 로스오리 숯불구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춘천 편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지역의 숨은 미식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4’에서 활약한 이소나와 허찬미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춘천의 매력을 담은 음식들을 직접 맛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동면 춘천로에 위치한 한 오리요리 전문점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곳은 오리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오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꿀양념오리 한 마리와 삼색오리 메뉴가 있으며, 양념, 로스, 훈제 오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여러 가지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좋은 구성이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 2026. 5. 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춘천 6000원 가정식 백반 제육쌈밥 6천원 백반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춘천 후석로에 자리한 한 가정식 백반집을 소개한다. 오늘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지만, 본래부터 꾸준히 단골이 이어지던 동네 식당이다. 화려하거나 특별한 콘셉트보다는 집에서 먹는 듯한 편안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반찬 구성이다. 계절이나 재료 수급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상차림 덕분에 자주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메뉴인 가정식 백반은 1인 6천 원이라는 가격에 제공된다.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반찬 가짓수는 10가지를 훌쩍 넘는다. 단순히 가짓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혼밥이나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함께 .. 2026. 5. 3.
동네 한 바퀴 충주 수제 햄버거스테이크 돈가스 부부의 정원 레스토랑 동네한바퀴를 통해 소개된 충주 소태면의 한 정원 레스토랑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자연 속에서 여유와 식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충주의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화려한 꽃과 다양한 나무로 꾸며진 정원이 먼저 눈길을 끄는 곳으로, 식사 전부터 작은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공간은 이민진, 이숭열 부부가 약 16년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귀촌하면서 시작됐다. 처음부터 식당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던 시간이 점차 쌓이면서 지금의 레스토랑으로 발전하게 됐다. 일상 속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던 경험이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다.특히 이곳은 부부가 각자의 역할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건축 일을 하던 남편.. 2026. 5. 2.
동네한바퀴 충주 중앙아시아 전통 요리 음식점 화덕빵 우즈베키스탄 사장님 동네한바퀴를 통해 소개된 충주의 한 중앙아시아 음식점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민의 삶과 음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이다. 이곳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나바르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중앙아시아 전통 요리를 한국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에서도 독특한 의미를 가진다. 단순한 식당을 넘어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함께 담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나 사장은 약 16년 전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한국에 들어와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른바 ‘코리안 드림’을 품고 낯선 환경에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같은 나라 출신의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현재는 충주에 정착해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한국 생활 초기에는 고향의 음식이 그리워 직접 만들어 먹던 경험이 지금의 식당을 열게 된 계.. 202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