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기행 예천 장승 조각가 김수호 목공예 전문가

by mogimo 2026. 6. 30.

한국기행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사람들의 삶과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데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경상북도 예천이다.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예천에서는 조금 특별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세 마리의 말과 함께 생활하며 장승을 만드는 김수호 씨의 삶은 예천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예천은 맑은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여행지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지역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예천에서 화제가 되는 인물인 김수호 씨는 오랫동안 말을 타며 생활하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말을 가까이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을 꿈꿨고, 현재는 세 마리의 말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동차보다 말을 더욱 친숙하게 여기며 이동하는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특히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말인 '나들이'는 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다. 예천의 들판과 마을길을 함께 다니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생활은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장면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사람과 동물이 오랜 시간 함께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수호 씨는 말과 함께하는 삶뿐 아니라 장승 조각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승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서 마을을 지키고 경계를 표시하는 상징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승은 강한 인상이나 위엄 있는 표정을 떠올리기 쉽지만, 김수호 씨가 만드는 장승은 조금 다른 특징을 지닌다.

 

그의 작품은 보는 사람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하는 밝은 미소가 가장 큰 특징이다. 험상궂은 표정보다는 웃음이 담긴 얼굴을 표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의 작업 철학이다. 이러한 장승은 전통적인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장승 제작은 단순히 나무를 깎는 작업이 아니다. 나무의 결을 이해하고 형태를 살리며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완성되는 작업이다. 작은 조각 하나에도 제작자의 생각과 철학이 담기기 때문에 각각의 작품은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진다.

 

김수호 씨 역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나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기행에서는 이러한 작업 과정과 함께 예천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소개한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 풍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마을은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관광보다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여행이 주목받고 있는데, 예천 역시 이러한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예천 여행의 또 다른 장점이다. 장승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 공예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지역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경관은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국기행이 소개하는 예천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사람의 특별한 삶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장인의 노력,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을 실천하는 삶의 가치를 함께 전한다. 말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일상과 따뜻한 미소를 담은 장승은 예천만의 특별한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경상북도 예천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지역에서 이어지는 전통문화와 장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기행을 통해 소개된 예천은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사람의 삶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여행지로 기억될 것이다.

 

<오후 3시 공작소>

경북 예천군 예천읍 양궁로 234

010-9215-9794

 

 

한국기행 백령도 해녀 횟집 해산물 냉면 메밀 물냉면 식당

한국기행에서는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 본다.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약 4시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백령도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big.son81.com

 

 

한국기행 대옥대도 팬션 민박 해산물 밥상

한국기행에서는 바쁜 도시의 삶과는 전혀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전라남도 고흥 앞바다에 자리한 작은 섬 대옥대도.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해 ‘태양의 섬’이

big.son8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