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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삽시도 밥집 물회 횟집 민박 식당

by mogimo 2026. 6. 25.

한국기행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약 4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삽시도를 찾았다.

서해의 크고 작은 섬들 가운데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나기로 알려진 삽시도는 한적한 풍경과 따뜻한 섬사람들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삽시도에 정착해 살아가는 사진작가 김태연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태연 씨는 원래 이곳에 살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섬으로 시집온 언니를 만나기 위해 잠시 방문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고, 삽시도의 매력에 빠져 결국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게 됐다.

 

현재 그녀는 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과 식당 일을 함께 돕고 있다. 또한 섬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단순히 사진을 촬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삽시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삽시도는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섬이다. 특히 갯벌에서는 다양한 해산물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데, 태연 씨는 언니와 함께 갯벌에 나가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을 직접 채취하며 생활하고 있다. 바다와 함께하는 섬마을의 일상은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다.

 

 

일을 마친 뒤에는 언니가 정성껏 차려주는 집밥이 기다린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섬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매일 세 끼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자매의 모습에서는 가족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방송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두 자매의 각별한 관계였다. 태연 씨에게 언니는 단순한 가족 이상의 존재다. 어려운 시절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왔던 시간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쌓인 깊은 신뢰와 애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함께 일하고 생활하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

 

삽시도는 관광지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섬 곳곳에 펼쳐진 해안 절경과 맑은 바다, 그리고 여유로운 어촌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쉼을 얻기에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한국기행이 전한 삽시도의 이야기는 단순한 섬 여행기가 아니었다. 가족의 의미와 함께 살아가는 행복, 그리고 자연 속에서 찾은 새로운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자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충남 보령 앞바다에 자리한 작은 섬 삽시도.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두 자매는 오늘도 함께 웃으며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기행을 통해 소개된 삽시도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가족의 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여행지로 기억될 것이다.

 

<삽시도회식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1길 168-40

010-2570-2589

 

<삽시도 버디하우스펜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1길 49-32

010-2570-2589